음식에 파리가 앉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그 부위만 떼서 먹습니다

 하지만 떼어도 세균들이 남는다는것을 알고계신가요?

 

 우리가 흔히 쉽게 볼 수 있는 파리는

부패한 음식물 쓰레기, 배설물 등에 앉으며

 팔다리에 있는 수많은 털에

엄청나게 많은 세균을 묻히고 다닙니다.


 또한 음식을 직접적으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몸 안에 있는 소화 효소를 토해낸 후 섭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가 먹던 음식이

살모넬라균, 장티푸스, 콜레라, 각종 기생충 등

 치명적인 전염병에 오염이 되어버립니다.


 만약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파리가 앉은 음식을 먹게 된다면

 파리가 남겼던 세균에 감염 될 가능성이

굉장히 커지게 되는것이죠.


 그러므로 음식에 파리가 단 1초만 앉아있어도 안되며

식사할 때 애초에 파리가 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경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에코였습니다

아래 영상도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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