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한번 고장안났던 제 컴퓨터가

4일전에 처음으로 고장났습니다

(영상 작업하려고 전원을 켰는데

부팅이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끙끙앓고있다가

어제 A/S기사님 불러서 수리를 맡겼는데

기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확인해보니까 하드디스크가 불량입니다"


네??

여태 잘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가 불량..?


좀 의아했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사님 말씀이 맞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하드디스크를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번엔 가격 크리..


아무래도 갓 스무살이라 가진돈도 없고,

그렇다고 제 PC가 좋은편이 아니라

새 하드로 바꾸는 것 보단

컴퓨터에 얼추 맞는 연식의 중고 하드로

맞추는게 나을 것 같아서 중고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렇게 수리를 끝내고 오늘!

본체가 집으로 복귀를 했죠




깔ㅡㅡ끔


시대에 뒤쳐지는 윈도우7..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쓰레기 파일들이 많아서

포맷 한번 돌릴려고 했는데 잘됐네요

덕분에 영상 편집파일들도 다 날라가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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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향수를 사용하시나요?

네 저는 사용합니다 ㅎㅎ
(향수 애호가)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용하는 향수를 소개 해드리고
추천해드릴까해요!

우선 본문에 앞서,
오늘 작성할 포스팅은 여성향수가 아닌
​남성향수입니다
(간혹 여성분들도 사용하지만,
대부분이 남성분들이라..)

그리고 협찬은 절때 받지 않았고
오로지 제 돈내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고급스런 금괴 모양의 향수
​파코라반 원밀리언 입니다.

겉모양이 아름다운 만큼
향기 자체도 아름답습니다

이 향수의 특징을 하나 말해보자면
향이 매우 무겁습니다
그래서 남성분들이 자주 쓰는이유죠.

무더운 여름에 사용하시기 보다는
추운 겨울에 사용하심이 어울립니다

향 자체가 무겁게 다가오는 것 만큼
지속력도 엄청깁니다
(오드 뚜왈렛 치곤 하루는 가는 것 같네요)


또, 노트 단계마다 향이 다릅니다
이 부분은 정말 신기했어요!

원래 제가 ​불가리 블루​라는 향수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그건 향 변화가 크게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 원밀리언은 3단계가 있는데
정말 단계마다 향이 달라요.

처음 다가오는 ​탑 노트​는
자몽, 오렌지의 톡 쏘는 과일향이 강하구요

중간 단계,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지도 않은 ​미들 노트​는
장미, 시나몬의 무거운 향이 납니다

마지막, 향수의 핵심 ​베이스 노트​는
은은한 레더향이라고 해야하나..
품격있는(?)향이 납니다

셋 다, 향기는 정말 좋구요
단점아닌 단점(?)이 있다면

진짜 향이 너무 강해서
많이 뿌리게 되면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덤;;)

하지만 적당히 뿌리는 정도는
이 향수가 매력 포인트를
하나 더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제 주위에 여성분들도
향수 향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향, 지속력 전체를 보면
이만한 향수는 잘 없을것 같네요

​파코라반 원밀리언
매우 추천합니다!!


여태 한번도 고장 안났던 애가
드디어 오늘 났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정리좀 할겸 새출발 하려고
포맷을 돌리다가 중간에 오류가 나길래 전원을 껐는데
다시 켜보니 이 모양 이꼴이네요;

지금 그래서 모바일 티스토리앱으로
글 끄적끄적 하고 있어요
(적응 1도 안됨)

빨리 고쳐서 유튜브에 업로드 할 영상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 하긴 글렀네요

그러는김에 제 유튜브 채널 많이 좋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나중에 구독자수 좀 채워지면
크고 작은 이벤트 많이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8uiSUf1fmaBR9TBlY89KVg?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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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입니다

오늘 해볼 야매요리는


참치라면


입니다




재료 준비물


라면1봉 (나는 대식가라 2봉), 참치, 대파, 깻잎, 고추, 다진마늘


깻잎은 딱히 필요 없는데

깻잎 고유의 향이 좋아서 종종 넣어서 먹는편 입니다




라면하면 양은냄비죠?

물의 양을 감각적으로 넣고 올리자마자 스프를 투하합니다.

스프를 맨 처음 넣는 이유는

물이 끓는 점이 높아져서

면발이 쫄깃해진다나 뭐라나..

(TV에서 본 적 있음)




그리고 물을 끓이다 보면

끓기 직전에 기포가 스믈스믈 올라오는데

이때 다진마늘을 풀어줍니다

국물에 감칠맛을 우려내기위해

중저온부터 공략하는거죠.




이제 본격적으로 끓기 시작합니다

숨겨왔던 면발을 목욕시켜주듯이

국물에 사뿐히 얹어줍니다.




여기서 꿀팁이 하나 있는데

면발이 완전히 익기 전,

그러니까 30%만 익었을때 서브 재료를 넣어줍니다.

(대파, 고추, 깻잎)




이 정도일때 넣어주시면 됩니다




파릇파릇 자연의 식물들이

인스턴트 라면스프물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뚜껑을 덮고

면발이 완전히 익을때까지 기다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아 맞다 참치 ;;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괜찮습니다

라면은 귀한 음식이 아니니까요.

막다뤄도 맛있어요

!!




먹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에코의 야매요리 끗!

안녕하세요 에코입니다.

말만듣던 티스토리를 드디어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아이디가 없었던터라 급하게 만들고

운좋게 초대장을 얻었네요

블로그라곤 예전에 네이버블로그 몇번 끄적끄적한게 다인데

이번에는 좀 제대로 운영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작심삼일각..


농담이고 자주자주 업로드 할게요

초딩때 일기를 매일 썼던 것 처럼

블로그도 저만의 일상, 취미 일기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이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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