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코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향수를 사용하시나요?

네 저는 사용합니다 ㅎㅎ
(향수 애호가)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용하는 향수를 소개 해드리고
추천해드릴까해요!

우선 본문에 앞서,
오늘 작성할 포스팅은 여성향수가 아닌
​남성향수입니다
(간혹 여성분들도 사용하지만,
대부분이 남성분들이라..)

그리고 협찬은 절때 받지 않았고
오로지 제 돈내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고급스런 금괴 모양의 향수
​파코라반 원밀리언 입니다.

겉모양이 아름다운 만큼
향기 자체도 아름답습니다

이 향수의 특징을 하나 말해보자면
향이 매우 무겁습니다
그래서 남성분들이 자주 쓰는이유죠.

무더운 여름에 사용하시기 보다는
추운 겨울에 사용하심이 어울립니다

향 자체가 무겁게 다가오는 것 만큼
지속력도 엄청깁니다
(오드 뚜왈렛 치곤 하루는 가는 것 같네요)


또, 노트 단계마다 향이 다릅니다
이 부분은 정말 신기했어요!

원래 제가 ​불가리 블루​라는 향수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그건 향 변화가 크게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 원밀리언은 3단계가 있는데
정말 단계마다 향이 달라요.

처음 다가오는 ​탑 노트​는
자몽, 오렌지의 톡 쏘는 과일향이 강하구요

중간 단계,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지도 않은 ​미들 노트​는
장미, 시나몬의 무거운 향이 납니다

마지막, 향수의 핵심 ​베이스 노트​는
은은한 레더향이라고 해야하나..
품격있는(?)향이 납니다

셋 다, 향기는 정말 좋구요
단점아닌 단점(?)이 있다면

진짜 향이 너무 강해서
많이 뿌리게 되면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덤;;)

하지만 적당히 뿌리는 정도는
이 향수가 매력 포인트를
하나 더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제 주위에 여성분들도
향수 향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향, 지속력 전체를 보면
이만한 향수는 잘 없을것 같네요

​파코라반 원밀리언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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