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들을수록 깊게 빠지게 되는 노래.



예전에 한번 친구랑 노래방을 갔었다가

친구가 이 노래를 불렀었습니다


처음에 반주가 되게 트로트(?), 뽕짝 같아서


에이 뭐야~


이랬는데 첫마디 부르는거 듣자말자 반했습니다

(친구가 노래 엄청 잘하긴 함)

그러곤 얼른 노래제목 뇌에 스캔해놨다가

집가서 엄청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중독성 있는 아이돌 노래도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마음 깊은곳에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를 엄청 좋아합니다

저번에 포스팅 했던 나만의 그대 모습도 엄청나죠;

그리고 특히, 이런 노래들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헤어지고 들으면 큰일 납니다..


무겁게 실려서 다가오는 감정과,

옆에서 쪼아주는 윤민수의 애드립이

감정 주머니를 쥐어 짜주는 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발라드곡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요즘 시대는 아이돌 시대라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아이돌 좋아함, 언행불일치)


이번 포스팅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 믿고 듣는 바이브, 포맨!



유튜브 에코 채널도

많은 구독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ㅠㅠ


에코 채널 바로 가기



[정식 음원 Ver]





[무대 Ver]



가끔은 니가 너무 생각나 
가끔은 니가 너무 선명해
가끔은 눈물이 그냥 흘러
가끔은 니 향기가 나거든 정말
너무 흘러버렸나 
잠깐 있다 올 줄 알았었는데
너무 지나버렸나 다시 되돌리기에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가끔은 니 미소가 생각나 
가끔은 니가 너무 보고파
가끔은 웃음이 그냥 나와
가끔은 니 얼굴 보이거든 정말 
너무 흘러버렸나 잠깐 있다 올 줄 알았었는데
너무 지나버렸나 다시 되돌리기에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My life

내가 울면 돌아와 안아줄 줄 알았는데 
또 내가 아니면 당연히 안될 줄 알았었는데
우연히라도 한 번 만날수 있는걸
그런게 있다면 
정말로 다 좋을 텐데 A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I miss you so much My love



+ Recent posts